페이지 정보

작성자 니콜라스 작성일12-07-24 11:10 조회7,704회 댓글1건

관련링크

지난법엔 초란으로만 세팩을 주문했답니다.

왠지 나랑 닮은것 같은 친근감같은게 느껴졌지요.(50 넘은 아지매의 망발입니다. ㅋㅋㅋ)

한 팩은 시어머님께 드리고, 두 팩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냉장고 속에서 마지막 알까지 탱탱하게 잘 유지되어서 고마웠답니다.

이번에는 다른 종류랑 같이 섞어서 세팩 주문했습니다.

사무실 식구들에게도 맛 좀 보여줄 생각입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걱정이네요.

닭님들도 고생이고, 닭님들 보살피는 청솔원 가족들은 더 고생이겠지요.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 동물복지 1호 인증 받으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의 노고가 보상을 받는 것 같아 저도 기쁩니다.

행복이 넘치는 청솔원이기를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청솔원님의 댓글

청솔원 작성일 12-07-24 11:52

남겨주신 후기 고맙게 받겠습니다.
일년중 가장 힘겨운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네요.
우리 닭님들 입맛 잃을까 이 더운 날씨에도 부지런히
산속의 싱싱한 풀들도 먹이고 하루에 3번 시원한 물도 공급하고
아무튼 상전이 따로 없습니다.
때로는 시원한 숲속 그늘에 편안히들 쉬고 있는 닭님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건강한 계란으로 보답해 주겠지요.

더위에 보살피는 가족들 잘 돌보시고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