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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르단디 작성일12-06-28 12:44 조회6,53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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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계란을 좀 많이 먹는 편인데, 이번에 주문해서 먹게 되었네요~~

역시... 맛이 다르더군요~~

계란 프라이를 하는데도 흰자가 탱글탱글 한것이 끈적이지도 않고 쏙~ 빠졌어요~~

맛 역시 찰진 그 느낌이.. 계란에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그 전에 있던 계란들은 그냥.. 집에서 맥반석계란이나 해먹을 려고 찌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엔.. 초란과 유기농 유정란도 어떻게 다른지 먹어봐야 겠어요~~

가격은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행복한 닭들이 낳은 계란이니까, 하루에 하나씩 먹으며 건강 지켜 갈려구요~~ㅎㅎ

더운데 수고해주시는 덕분에 소비자는 좋은 품질의 식자재를 구할 수 있어서.. 참 기분이 좋네요..

번창하시고, 단골될께요~~~^^

청솔원 작성일 12-06-28 21:17

잘 받으셨다니 고맙습니다.
저희 계란의 참맛은 찜으로 드실때 입니다.
저희 청솔원 7식구가 정말 열심으로 생산한 계란입니다.
격려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